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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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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그러던 어느 봄,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
이런 데도 사람이 살까 싶은 봉화군 깊은 산골마을, 소를 부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농사를 짓는 할아버지와 그 소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워낭소리>가 문득 궁금해져 영화가 개봉한지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야 보고 이렇게 얘기도 해보고 그렇다. 2009년 1월 15일 <워낭소리>가 개봉했을 때... 누렁이는 쓰러져 버렸고 그 이후 일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가 버립니다. 네티즌 평점 출처 - 네이버 영화 워낭소리 감독 이충렬 출연 최원균, 이삼순, 최노인의 소, 김민자, 최소두, 최종만, 최종민, 배원수, 장조문, 유성광 개봉 2009.01.15. 다른 영화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다 표현할 수 없지만, 영화가 끝날 때쯤의 워낭소리는 확실히 그 깊이가 처음과는 다르게 느껴진다. 내가 좀더 맑은 정신으로 영화를 봤다면 더 좋은 감상평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그래도 워낭소리니까 지독히도 피곤한 상태에서 잠을 자지도 않고 다 볼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ㅋ새벽을 재촉하여 떠난 길에 드디어 워낭 대장군, 워낭 여장군이 떡 하니 버티고 서 있는 워낭소리 공원에 도착 하였다 독립영화 워낭소리 주인공인 최씨 할아버지와 늙은 소의 안내그림이... 지금은 둘다 이세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 이른 시간이라 대문이 잠겨있어 대문 사이로 잠시 보다가... [워낭소리]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DVD 평점 4점 2009년 개봉 당시 백만을 돌파하며 최종 3백만 관객이 들었을만큼 크게 성공한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다. 특히 봉화의 시골에서 소를 이용해 농사를 짓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소재로 만든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한 흥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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